반가워요!
병자호란을 정치·외교·군사적 실패의 반면교사로서만 이해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당대 조선인을 그들 내부의 시선에서 좀 더 정밀하게 이해하는 하나의 창(窓)으로서 활용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