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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시민, 피플파워, ‘바스티유 광장’ |
1789년, 시민들이 무기를 들고 바스티유로 달려 간 프랑스 혁명부터 1968년 5월 혁명까지. 시민의 주도아래 혁명이 일어나는 주 무대였던 파리. 문화예술의 도시 이전에 혁명의 도시였던 파리를 짐작케 하는 곳곳의 광장들,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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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하늘 아래 센 강은 흐른다 |
파리의 발상지 ‘시테섬’! 그 시테섬 주변을 흐르는 센 강. 센 강은 어떻게 파리의 상징이 되었을까? 흐르는 강물을 따라 파리의 예술, 역사와 궤적을 같이 한 30여개가 넘는 센 강의 다리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데... 다리 위만 걸어도 파리의 근, 현대사와 파리지엔의 흔적이 발끝에 전해져 오는 ‘센 강, 그리고 센 강의 다리’를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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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시작, 꿈같은 몰락, ‘베르사유 궁전’ |
파리의 남서쪽에 자리 잡은 베르사유 궁전. 원래는 별장이었던 곳을 루이 14세 때 대궁전으로 증축했다. 루이 14세의 막강한 권력아래 50년이라는 긴 공사기간에 걸쳐 국민의 피와 땀으로 재탄생한 베르사유 궁전. 정원 쪽에 있는 거울의 방과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랑했다는 정원 등은 당시 프랑스 귀족들의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으로 떠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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