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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공학 >컴퓨터ㆍ통신 >정보통신공학
  • 등록일자
    2013.10.29
  • 조회수
    8,269
  •  
SBS 비영리 국제 포럼 서울디지털포럼(SDF) 2013년도 강연 모음

차시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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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 삶의 동반자 - 장동훈 삼성전자 부사장 이제 바야흐로 3.0의 시대다. 소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대상일 뿐만 아니라, 번영의 혜택을 함께 누리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3.0의 시대, 디자인의 사명은 이런 것들을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삼성전자 장동훈 부사장이 “Make it Meaningful”을 모토로 디자인 3.0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3.0 시대의 진정한 의미와 디자인의 역할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URL
2. 비디오 초협력을 통한 스마트카로의 진화 -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 차량IT개발센터장 자동차의 역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초기 마차 시절부터 오늘날 자동차의 모습이 갖추어지고 범용화 되기까지 우리는 ‘안전’, ‘편의성’, ‘환경’이라는 해결과제를 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IT를 총괄하는 곽우영 부사장이 이러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고객 니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노력과 진정한 인간중심의 스마트카를 개발하기 위한 초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URL
3. 비디오 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의 꿈: 연결을 넘어 상생으로 - 이제범 카카오 공동대표 이제 혁신은 상생에 달려 있다. 파트너들과의 ‘협력적 혁신’, 그리고 사람을 중심에 둔 상생의 생태계가 누가 더 멀리, 또 더 오래 지속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모바일 시대,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진 경쟁의 패러다임 속에서 우리는 왜 상생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상생의 플랫폼은 무엇일까? ‘국민메신저’를 넘어서 '모바일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가는 카카오의 이제범 공동대표가 연결을 넘어 상생을 꿈꾸는 비전을 공유한다. URL
4. 비디오 TV 시청방법의 혁신적 변화: ‘협력적 미디어’의 혜택 - 알리 로우가니, 트위터 COO TV 시청경험은 진화 중이다. 2억명의 트위터 사용자들 중 60퍼센트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50퍼센트가 TV를 시청하며 스마트폰 혹은 테블릿으로 트윗을 한다. 이렇게 이루어지는 ‘협력의 트윗’은 지금 TV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생생히 알게 해주고, 또한 무엇을 시청할 지에 대한 우리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위터 COO(최고운영책임자) 알리 로우가니가 이러한 협력적 미디어 생태계가 어떻게 우리를 우리가 좋아하는 TV 쇼들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며,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TV 경험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바뀌게 될 지 이야기한다. URL
5. 비디오 공동창조시대: 21세기 신(新)산업혁명의 태동 - 존 로저스, 로컬 모터스 CEO 기업들이 주도하는 대규모 연구개발에 의해 더 나은 기술을 향한 무한경쟁을 했던 것이 과거 디지털 시대의 풍경이었다면 바야흐로 우리는 일반인, 즉, 커뮤니티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초협력 아이디어’의 시대로 진화해 가고 있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자동차 혁신 회사인 로컬 모터스는 열린 혁신, 공동창조, 그리고 로컬 공장 운영을 통한 마이크로매뉴팩처링으로 신개념 혁신을 이끌고 있다. 로컬 모터스의 CEO 존 로저스가 헨리 포드와 고틀립 다임러의 세계가 저물고 21세기 신(新)산업혁명이 어떻게 태동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URL
6. 비디오 과거와 함께 협력하고, 내일을 위해 협력하다 - 믹 에블링, Not Impossible 재단 전신마비 아티스트가 눈동자의 움직임만을 사용해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한 ‘아이라이터’라는 오픈소스 기기이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든 아니든, 사실 우리 일상의 매 순간은 다양한 협력의 연속이다. 영화 제작자, 대표적 오픈소스 문화 선도자이자 Not Impossible 재단의 창립자인 믹 에블링이 성공적 협력의 조건과 함께 ‘불가능은 없다’는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URL
7. 비디오 삼성 아이캔(eyeCan)팀 + 믹 에블링이 말하는 성공적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조건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가끔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다양한 그룹을 자발적으로 형성•확산시키며 불가능해 보이던 과제를 우리 눈앞의 현실로 만들어 낸다. 믹 에블링의 아이라이터 프로젝트는 다섯 명의 호기심 많은 삼성 임직원들에게 영감이 되어 전신마비와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캔’이라는 안구마우스로 재탄생 했다. 아이캔 팀이 믹 에블링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교훈을 바탕으로 창의적 협력의 레시피를 함께 써내려 간다. URL
8. 비디오 오픈소스를 넘어서: ‘의미’의 경제를 향한 협력적 개발 - 마친 자쿠보우스키 (오픈소스에콜로지) & 카타리나 모타 (오픈 머티리얼) 소비가 우리 일상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 되어버린 오늘, 과연 우리는 무엇인가를 ‘생산’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열린 협력적 개발은, 수익 창출을 주된 목표로 하던 독점적 생산체제를 넘어 ‘의미’ 창출을 위한 참여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면서 기존의 자본주의적 경제 법칙에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이 협력의 기류는 어떻게 더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우며 의미 있는 생산시스템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 제조업을 혁신시키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어디서든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모든 이를 안고 가면서 만성적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잡을, 그런 용기가 우리에게 있는가? URL
9. 비디오 19살 강윤서가 대학 진학 대신 오픈소스운동에 동참한 이유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윤서는 인터넷에서 마친이 오픈소스에콜로지(OSE)에 대해 연설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오픈소스 하드웨어라는 개념에 깊은 영감을 받은 윤서는 부모님의 바램이었던 토론토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마친과 함께 OSE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 미주리 주에 있는 작은 농장으로 내려간다. 이 야심 찬 젊은 기술가가 초보자를 위한 오픈소스 하드웨어 소개와 함께, 이것이 어떻게 자기 자신의 삶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URL
10. 비디오 오픈소스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 마친 자쿠보우스키, 카타리나 모타, 강윤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돈이 안된다? 기술을 공개하면 모방하는 회사들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된다? 혁신을 위해서는 특허가 필요하다? 오픈소스운동의 젊은 리더들이 오픈소스에 관련된 일반적 오해와 인식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URL
11. 비디오 모두를 위한 기술, 초협력 그리고 세렌디피티 - 송정희 KT 플랫폼 & 이노베이션 부문 부사장 급변하는 IT업계에서 소수의 선도사업자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리드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나의 사업자가 아닌, 다양한 참여자들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통해 발생하는 시너지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선 초협력을 이끌어낼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은 자연스럽게 삶 속에 스며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누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것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반을 제공할 KT의 송정희 부사장이 이를 통해 즐거움을 더하는 커뮤니티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모든 것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것임을 역설한다. URL
12. 비디오 창조적 사고와 ‘아이디어' 경제 - 피터 알바이, 프레지 CEO 창의성은 모든 비즈니스에 있어 핵심적인 무기가 되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에 해당되는 대형 회사들의 평균 존속기간은 1958년 당시 61년이었던 것에 비해서 오늘날 18년에 불과하게 되었다. 가능성을 비주얼화하는 발빠른 아이디에이션(ideation)과 창조적 사고는 혁신을 통한 재창조를 가능하게 하며 경쟁자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준다. 30억명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하는 인터넷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과거의 훌륭한 아이디어에 기반해 더 크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야 한다. 클라우드 기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회사 프레지의 피터 알바이 대표가 창의성의 협업적 대량 생산이 어떻게 ‘아이디어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로 우리를 이끌 것인지 논의한다. URL
13. 비디오 디지털 시대, 협력을 넘어 초협력으로 진화하기 위한 해법 -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 모빌리티, 소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미래 IT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한 신흥 강자와 전통 강자들간의 경쟁 구도는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같은 IT 업계의 생존 경쟁 속에서 개별 기업이 가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업체와의 혁신적인 협력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미래 IT 시장에서 최종 승리자가 되기 위한 핵심 조건이다. 따라서 이제는 협력에 대한 개념, 협력 파트너, 협력 영역 등 많은 것들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기존 협력을 넘어선 초협력으로 진화해야 한다. URL
14. 비디오 생산의 민주화: 3D 프린팅이 제조업의 미래를 밝힌다 - 찰리 매덕, 쉐이프웨이즈 대량 생산의 시대, 과연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대로 얻는 게 가능할까? 소비자들은 대량 제조 시스템으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이 제품들은 우리를 100% 만족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3D 프린팅이 차세대 산업혁명에 불씨를 지필 기술로 거론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3D 프린팅 플랫폼이자 커뮤니티인 쉐이프웨이즈는 누구나 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자신들만의 디자인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 디자인 과정을 보다 쉽게 개인화하고, 함께 더 나은 디자인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뉴욕에 기반을 둔 이 혁신적 스타트업은 주문형 3D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미 3D로 디자인을 하고 있든,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든, 모두가 개인화된 생산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URL
15. 비디오 3D프린터, 제조업의 부활을 꿈꾸다 - 강민혁 & 최종언 오픈크리에이터즈 공동대표 세상의 모든 물건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을 바꾸곤 한다. 최근 들어 저렴한 개인용 3D프린터의 보급과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머릿속에 있던 아이디어를 세상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개인용 3D프린터 스타트업 오픈크리에이터즈의 강민혁, 최종언 공동대표는 어릴 적 발명가, 과학자를 꿈꿨던 청년들에게조차 관심 밖으로 밀려난 제조업의 재도약을 꿈꾼다. 이 젊은 두 창업자가 대한민국 청년 제조업 창업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URL
16. 비디오 알랭 드 보통, 일상의 지혜를 다시 소개하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은 사랑, 일, 돈, 불안, 종교, 기술 등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을 꾸준히 던져왔다. 그가 이번에는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인생 현명하게 잘 살기’를 고민하는 문화 양성소, ‘인생학교’의 교장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디지털 시대, 우리는 왜 우리 나름대로의 인생학교가 필요한가? 인생에서 흔히 직면하는 고민과 즐거움을 우리는 어떻게 다시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알랭 드 보통이 변화와 불확실성 속 현명한 삶을 위한 새로운 인생학개론과 함께, 더 행복한 내일과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다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URL
17. 비디오 초협력, 서울을 살린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지금까지 행정은 공공기관의 고유 영역으로만 존재해왔다. 그러나 다양화된 사회. 지금 필요한 것이 초협력이다. 지금 서울에선 시민의 지혜와 행정의 경험이 초협력하여 SNS 행정을 만들고 있다. 행정과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초협력을 이뤄 거버넌스를 이뤄내고 있다. 부서의 칸막이를 걷어낸 행정과 행정이 초협력하여 도시가 바뀌고 있다. 시민과 시민의 초협력은 공유하는 도시, 공유하는 경제를 만든다. 이런 초협력의 바탕엔 ‘소통’과 ‘공감’이라는 디딤돌이 놓여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경쟁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오히려 ‘초협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고, 서울시를 살린다고 말한다. URL
18. 비디오 열린 데이터 저널리즘 - 사이먼 로저스, 가디언지 데이터 저널리즘 에디터 데이터가 저널리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사실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귀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저널리스트들은 사람들이 뉴스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욱 생생히 이해할 수 있도록 거대해지는 데이터 세트를 놓고 고민과 분석을 거듭하고 있다. 이 트렌드를 우리는 ‘데이터 저널리즘’이라 부르고 이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저널리즘은 무엇이고 뉴스 제작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데이터 저널리즘이 ‘열린 저널리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가디언>지 데이터 저널리즘 에디터 사이먼 로저스가 사실과 더 정의로운 사회 사이의 역학관계를 논의한다. URL
19. 비디오 창의적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 화이부동(和而不同) - 황보현 HS 애드 창의력최고책임자 진정한 아이디어 발상은 지식의 단순한 총합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 하나의 집단 속에서 지식의 ‘총합’을 추구하는 것이 협력이라고 하면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경험, 서로 다른 아이디어가 만나 ‘융합’하는 것은 초협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집단이 초협력을 통하여 각 개별의 합보다 큰 집단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우리는 왜 지금 초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가. HS애드의 창의력최고책임자 황보현 상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URL
20. 비디오 혁신의 조건 - 전윤호 SK플래닛 CTO 혁신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협력이다. 그러나 협력의 형태와 조건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SK플래닛의 전윤호 CTO는 개발자 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수익 창출 메커니즘 등을 통한 개발자 생태계 조성과 소비자 특성에 부합하는 콘텐츠와 결제 수단 제공을 통해 한국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한 T store 의 사례를 통해, 개방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성공을 위한 실질적 지침을 제공한다. URL
21. 비디오 ‘정직한’ 제품과 진실된 꿈으로 건강한 삶을 모두에게 - 제시카 알바, 브라이언 리 (어니스트 컴퍼니) & 진원석, 영화감독 소위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몇십년 동안 천식, 조기 사춘기, 자폐증, 갖가지 암을 비롯한 심각한 건강질환의 발생률이 전례 없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자들과 의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상 현상들이 일상 제품에 포함된 유해물질과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음을 지적해 왔다. 영화배우이자 두 딸의 어머니인 제시카 알바와 역시 두 자녀를 둔 한국계 미국 기업인 브라이언 리는 환경친화적인 ‘정직한’ 제품으로 독성물질의 사용을 근절시키기 위한 사회적 기업을 시작했다. 진원석 영화감독과 함께 이 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한 가족, 한 커뮤니티부터 시작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들의 야심 찬 계획을 풀어놓는다. URL
22. 비디오 초협력시대에서의 모바일 메신저의 역할 - 신중호, LINE+ 대표이사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시작된 모바일로의 패러다임 변화는 모바일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많은 변화들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혁명의 가장 상징적인 서비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는 사용자와 콘텐츠 제공자 그리고 서비스 제공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초협력 생태계 구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초협력 시대에서의 모바일 플랫폼의 역할은 무엇일까? URL
23. 비디오 벤처, 창조경제 시대에 초협력을 만나다 -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디지털 세계는 기술, 혁신, 사람, 사회가 한데 어우러져 '초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플랫폼과 아이디어가 만나고, 서로 다른 생태계가 차이를 넘어 새로운 창조경제와 혁신의 솔루션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 벤처가 있다. 제2의 실리콘 밸리를 꿈꾸는 K-벤처의 비전과 미래는 무엇이고 글로벌 무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은 어떤 것일까? 그 해답을 벤처와 초협력의 만남에서 찾고자 한다. URL
24. 비디오 리서치로 더 나은 세상을 열다 - 김동호 아이디인큐 공동창업자 겸 CEO 사람들이 좋아하는,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서비스 제공자에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기 위한 설문조사는 필요하다. 그러나 전통적인 소비자조사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부담으로 상위 1% 대기업이 아니라면 사용이 불가능했으며, 정보 수집과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오픈서베이는 스마트 기기로 소비자의견을 수집해 기업의 시장분석을 돕는 혁신적인 리서치 솔루션으로, 플랫폼구축을 통해 비용절감과 실시간성을 확보함으로써 변화가 더뎠던 리서치 산업의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기존 조사보다 훨씬 저렴하고, 정확하며, 전국 규모의 리서치를 3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신속성으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일반 학생들까지 언제든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소비자와 기업들의 더 나은 판단을 도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듦으로써 오픈서베이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URL
25. 비디오 기적을 일으키는 10m의 걸음: 자선이 아닌 기술로 세상을 바꾸다 - 한완희 빅워크 CEO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경우도 많지만, 일상에서 접하는 쉬운 기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소셜벤처 빅워크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가치를 담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아동을 위한 의족 기부와 연결하는 위치기반 앱 서비스이다. 우리가 매일 걷는 10m의 걸음들이 모여 한 어린이가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걸어갈 새로운 다리가, 새로운 동반자가 되어 준다면 어떨까? 빅워크의 한완희 대표는 소셜벤처는 자선 활동이 아닌, 기술과 가치의 융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개인의 삶과 사회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나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소셜벤처만이 아닌 모든 벤처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여야 한다고 제안한다. URL
26. 비디오 K-벤처를 위한 협력의 생태계 - 이민화, 김동호, 한완희 한국 벤처의 산증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마켓리서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오픈서베이의 김동호 대표, 걷는 기부 모델로 변화를 이끄는 사회적기업 빅워크의 한완희 대표와 함께 K-벤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URL
27. 비디오 영화제작의 새로운 공식: 창의성과 기술의 협업 - 크리스 샌더스, 커크 드미코 & 전용덕, 드림웍스 애미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연출 영화의 진화에 있어, 모든 프로세스의 시작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영화제작 도구로서의 기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드림웍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의 공동감독인 크리스 샌더스와 커크 드 미코, 그리고 촬영감독 전용덕이 창의성과 기술의 협업이 왜 영화제작의 새로운 공식이 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이 세션을 통해 창의성과 기술, 이 두 세계의 간극은 좁아질 것이다. URL
28. 비디오 소비의 재발명: 공유, 새로운 삶의 솔루션 -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창립자 겸 CTO 지난 수십년간의 초(超)소비 시대가 지나고, 바야흐로 우리는 거대한 변혁을 목격하고 있다. ‘협력적 소비’가 우리가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임대,교환, 대여하는 일에 있어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규모와 방법이 현실화되었고 이 모든 것이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덕분에 가능해졌다. 공유 경제가 부상하고있고 에어비앤비가 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협력적 생태계(ECOllaboration)'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들이 무엇인지 에어비앤비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URL
29. 비디오 예술은 우리 삶에 던지는 질문이다 - 문경원 & 전준호, 2012 올해의 작가 문경원, 전준호의 공동 프로젝트 NEWS FROM NOWHERE(미지에서 온 소식)은 현재 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조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예술가와 디자이너, 건축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의 지향점을 짚어보고, 예술을 넘어 교육, 정치, 문화, 종교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 전반을 성찰하며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그린다.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예술은 여전히 살아 있을까, 노을은 여전히 예쁜가...미래와 관련된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현실을 둘러싼 담론 혹은 일련의 주장이자 성찰이다. URL
30. 비디오 협력의 진화: '초협력자들'의 시대가 왔다 - 마틴노왁, 하버드대학교 교수/ <초협력자> 저자 & 최정규 경북대학교 교수 협력은 흔히 ‘적자생존’으로 묘사되는 자연선택과 모순되는 개념으로 여겨진다. 왜 경쟁자를 도와줘야 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협력의 예들로 넘쳐나며, 협력은 모든 인간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초협력자>의 저자 마틴 노왁은 협력이 변이(mutation)와 선택(selection)에 이어 진화의 근본적인 제3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왁 교수는 과학적 이론에 근거하여 인류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는 전세계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호소력 있게 펼친다.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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