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파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세계에서 가장 도시계획이 잘된 도시로 평가받는 파리! 오늘날 파리 도시경관의 대부분은 19세기 중반 오스만화(*1853년 센 지사에 임명된 오스만 남작의 설계에 따라 진행된 파리 도시 정비 사업)의 결과다. 도심의 대로와 가로수길 건설, 상하수도 확대와 공원녹지의 확충, 주요 공공건축물 건설 등을 특징으로 하는 오스만화는 이후 세계 도시들의 도시정비 모델이 되었다. 1850-60년대 나폴레옹3세 시기 파리의 오스만화를 살펴본다. | ||
2. | 파리를 파리답게! 도시재생 프로젝트 | 쇠락한 도시의 특정 구역이나 도전체를 재정비하여 경제적, 문화적 활력을 되찾게 하는 도시재생사업. 특히 파리시는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한 도시재생에 앞장서고 있다. 1970년대 퐁피두 센터, 1980-90년대 오르세미술관, 라빌레트 과학공원, 국립도서관, 공중정원, 베르시빌라쥐 등.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한 파리 곳곳을 따라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