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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인문과학 >인문과학기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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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학기
- 2015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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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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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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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는 매 학기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이번 학기는 <글로벌세계,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라는 큰 물음 아래 철학, 문학, 미술, 종교,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여러 학문영역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게 강좌를 진행할 것입니다.
이 강좌를 통해 학생들은 인간과 삶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는 능력, 사회와 세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사고력, 지구촌의 사람들과 호흡하는 소통능력, 자신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정리하는 논리적 사고능력과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표현능력의 함양 등 인문학적 소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강좌를 통해 학생들은 인간과 삶에 대해 깊이 있게 통찰하는 능력, 사회와 세계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사고력, 지구촌의 사람들과 호흡하는 소통능력, 자신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정리하는 논리적 사고능력과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표현능력의 함양 등 인문학적 소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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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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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법: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 (김정현: 원광대 철학과 교수) | 세계의 혼조 속에서 삶과 죽음의 문제가 시대적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성과사회, 경쟁/피로사회 속에 사는 현대인에게 삶과 죽음이 성찰은 아름다운 삶, 깨어있는 삶, 충일한 삶을 운영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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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즘과 인문학” (이광래: 강원대, 러시아 하브로스크대 명예교수) | 가상세계, 사이버초원세계 등의 등장과 더불어 세계는 점차 유목화되고 있다. 글로벌세계에 살기 위해 유목민이 되고, 인문학으로 유목하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세계로 나갈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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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계,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21세기는 다원주의 시대로, 폐쇄적 민족주의, 공산주의, 종교적 근본주의 등 폐쇄사회적 요소를 극복하는 과제가 있다. 다원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적 사유이며, 사랑이 있는 봉사정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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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전히 필요한가?: 디지털시대의 삶과 관련하여” (김주연: 숙명여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 오늘날 인문정신이 소멸하고 기능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작가들도 인문정신이 마모되며 문학 역시 좀비화되고 있다. 문학은 사회질서의 기능화에 저항하는 힘을 제공해야 한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고 인문정신의 성찰적 힘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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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글로벌 세계와 공공성” (김태창: 일본 코토포럼 공공철학공동연구소장) | 현대사회에서 공(公)과 사(私)의 의식이 재조정되어야 하며, 공공(公共)의 차원을 발견해야 한다. 공공철학은 사를 살리며 공을 여는 활동(活私開公)이며, 우주적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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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창조성 - 상인들의 생존욕망과 예술” (성제환: 원광대 경제학과 교수) | 르네상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을 이해해야 한다. 수도원이나 성당의 안장권은 장식의 의무를 져야했고, 이는 예술작품 탄생의 배경이 되었고 새로운 시대의 탄생을 가져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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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전통과 21세기” (박맹수: 원광대 원불교학과) | 동학은 투쟁, 저항, 반란의 사상이 아닌 살림사상이다. 시천주(侍天主)사상은 우리 안에 우주생명을 모시고 있다는 사상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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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김도종: 원광대 총장) | 21세기는 문화자본주의 시대이며 개인중심주의 사회이다. 물질적 욕구뿐만 아니라 정신적 욕구 실현을 추구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우리는 특히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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