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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교육학 >교육일반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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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1.10.05
❍ 배경
- 한일 비교연구의 의미(귤과 레몬의 차이)
- 일본의 주요 미래학교 관련 연구학교 실시 현황
❍ 지역고용창조 ICT 연결 프로젝트
- 총무성을 중심으로 자치단체, 기업 그리고 학교의 4자가 연계함
- 사업 목적 : 지역의 ICT 인재 육성 활용에 의한 고용 창출 지역 활성화
- 대상 분야 : 공공 분야 (교육, 복지, 의료, 개호, 방재 등)
- 총예산 : 59.9 억엔 (약 900억원)
- 총예산 중 미래학교 사업에 23억엔(약 345억원)
- TPC와 IWB, LMS를 종합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교육정보화 사업 24건(46개 초중학교, 1학교당 5천만엔), 공공서비스 분야 사업 및 지역산업분야사업 73건 채택
❍ 마법의 필통 프로젝트
- 사업 주체 : 동경대, 소프트뱅크 등
- 사업 목적 : 장애학생을 위한 iPad활용 연구
- 대화가 서툰 아이를 위한 문자교환 기능, 읽기가 서툰 아이를 위한 낭독, 녹음 기능, 글쓰기가 서툰 아이를 위한 메모기능, 길을 잃어버리는 아이를 위한 위치파악 기능 등 연구
- 2009년 스마트폰 활용 프로젝트에서 2011년 iPad 활용 프로젝트로 확대
❍ 교육 스퀘어xICT 실험연구
- 실시 주체 : NTT
- 전국 10개교 참가(초등학교 산수/이과/사회, 중학교 영어 과목 연구)
-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탭’ 사용, 클라우드 & LMS
- 자금 : 약 15억엔(약 225억원)
❍ 퓨쳐스쿨
- 사업 주체 : 총무성
- 대상학교 : 초등학교 10개교
- 일본의 동쪽지역은 NTT가 서쪽지역은 후지츠가 분할하여 추진
(동일본 5개교, 서일본 5개교)
- 기업을 중심으로 학교와 연구자 및 교육청이 협력하여 사업 추진
- 시판되어 있는 각종 교수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이용
- 붙박이 형이 아닌 이동식 전자칠판 사용
- 각 연구학교에 ICT 지원인력 상근
- 회선속도, 클라우드 환경구축, 실제 교수학습 사용성 등 세밀한 점검사항 기록으로 남김
- 2011년부터는 본 사업에 문부성이 ‘배움의 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연계함
❍ 일본의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검토
- 제작주체 : 출판사
- 복사, 편집, 전송 가능
- 메모도구, 그림도구, 동영상파일, 사진파일 및 각종 학습자료 탑재(우리나라의 디지털교과서 콘텐츠와 유사함)
- CD 혹은 온라인으로 다운로드 가능(유료), 교육청 서버를 통한 서비스 가능
- 유료로 구입하여 수업활동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학교 한학년 한 개 교과의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사용료는 약 85만원)
- 교사용으로만 제작되고 있음
- 출판사, 과목별로 기능과 구성이 다름
❍ 향후 생각할 점
- 디지털교과서와 미래학교 주체와 관계
: 디지털교과서 콘텐츠는 출판사가, 디지털교과서와 미래학교 관련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경쟁할 수 있는 환경과 이를 총괄․중재․지원하는 정부와 KERIS의 역할
- 디지털교과서 콘텐츠의 유료화와 저작권 관련 법
- 일본의 ‘ICT지원원’과 같은 전문인력 활용을 통한 고용창출
- 장애학생과 학습곤란 학생을 위한 연구와 이를 통한 유니버셜디자인
- 디지털교과서의 신체화(학생과 교사의 일부가 되어 수업에 활용)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