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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사회과학 >사회과학기타 >정치외교학
  • 강의학기
    2012년 2학기
  • 조회수
    7,825
  • 평점
    3.6/5.0 (12)
민주주의는 세 가지 시각에서 접근될 수 있다. 첫째는 이념 즉 이데오로기의 시각이요, 둘째는 제도의 시각이요, 셋째는 생활양식 즉 문화의 시각이다.

이데오로기의 시각은 전제질서나 구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방향이나 이상을 제시하는 데에는 엄청난 힘을 발휘했으나 민주주의를 질서로 정착화 시키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예로서 프랑스 혁명이나 한국의 4.19 혁명이다.

제도로서 접근은 민주주의를 형식으로 받아 들인다. 바탕이나 내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제도는 물위에 뜬 기름으로 끝나 버린다. 따라서 실패의 덫에 걸린다. 좋은 예가 독일의 바이말 공화국이다.

문화의 시각은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배우고 익힌다. 문화적 시각은 민주주의를 체험속에서 익힌다. 민주주의는 논리나 이론으로 익혀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한마디로 자생적 질서인데 이러한 자생적 질서는 생활 속에서 무수한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으면서 정착화된다.
삶의 양식으로써의 민주주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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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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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 삶의 양식으로써의 민주주의 1부 1. 왜 문화의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하는가?
2. 자유의 질서화
3. 합리적 차별로서의 질서
4. 혼란속에서의 자생적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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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삶의 양식으로써의 민주주의 2부 5. 권력의 탈 인간화
6. 진리보다 사실을
7. 민주화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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