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지 10만 년이 되었다. 그러면서 인류는 끊임없이진화되어 왔고, 인류는 종족의 번식에 충실하기 위해 가족을 이루어 왔으며, 그 가족의 개념은 사실 종족에 따라 다르나 그 근간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사회의 구성 또한 기원전과 지금은 매우 다르며, 특히 1차 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신계급 사회가 발전하고, 2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이데올로기가 사회를 구분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지금은 낡은 이념으로 변하고 있다.
이제는 다른 변수인 인공지능의 도입과 생명산업의 발전으로 새롭게 급변하는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그 변화를 일으키는 주축은 바로 과학기술의발전에 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