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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사회과학 >사회과학기타 >정치외교학
  • 강의학기
    2021년 2학기
  • 조회수
    846
  •  
강경화 명예석좌교수는 “‘글로벌 챌린지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받고 여러 가지 이슈들이 떠올랐으나 오늘은 기후변화와 인간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먼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신은 항상 용서하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한다. 그러나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하며 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더욱 대담하고 급진적인 기후변화 교육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최근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연대에 반하는 행위들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프랑스 혁명의 3대 이념인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그리고 ‘박애(fraternity)’를 언급하며 ‘근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적 리더십과 관련해 ‘Follow me leader’, ‘Serve me leader’, ‘Work with me leader’라는 3가지 유형의 리더를 설명하며 “‘Work with me’ 곧 함께 일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며, 책임을 지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리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강조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시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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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디오 Global Challenges and Leadership (Prof. Kyung-wha Kang ) 강경화 명예석좌교수는 “‘글로벌 챌린지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받고 여러 가지 이슈들이 떠올랐으나 오늘은 기후변화와 인간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먼저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신은 항상 용서하고 인간은 때때로 용서한다. 그러나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을 인용하며 환경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더욱 대담하고 급진적인 기후변화 교육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최근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적 연대에 반하는 행위들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프랑스 혁명의 3대 이념인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그리고 ‘박애(fraternity)’를 언급하며 ‘근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적 리더십과 관련해 ‘Follow me leader’, ‘Serve me leader’, ‘Work with me leader’라는 3가지 유형의 리더를 설명하며 “‘Work with me’ 곧 함께 일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며, 책임을 지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리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리더가 좋은 리더”라고 강조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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