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교육의 급성장

- 1894년 무렵부터 서구의 교육을 받아들이며 공교육이 급성장함.

- 교육의 성장과 더불어 경제도 급성장해 왔음, 한국의 성장은 MASON (MAke Something Out of Nothing) 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음

- PISA 점수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는 우수하지만, GDP 등을 고려할 경우 훨씬 높아짐.

- 국제 대학 순위도 조사결과도 대학운영비와 연구지원비를 고려할 경우 서울대와 KAIST 등의 국내 대학이 최상위권에 들어감.

- 월드뱅크 등의 국제원조기구는 수십년간 돈을 들여 지원을 해도 경제적으로 큰 효과가 없는 것을 경험하고, 이제는 돈이 아닌 지식을 주는 방식으로 원조방식이 변화하고 있음. 즉, 즉, 지식과 인적자본을 통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인식하게 됨. 그 대표적 사례국가로 우리나라가 손꼽힘. 월드뱅크는 한국의 교육과 경제와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

- 이러한 한국교육과 경제의 발전 배경에는 해외의 원조가 있었음.



◦ 우리나라의 교육을 통한 해외원조

-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국제적으로 알려야 하고, 교육과 경제가 낙후된 국가에게 베풀어야 함.

- 특히 빈곤 뿐만 아니라 전쟁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교육을 통해 가능하고 정보화를 통해 교육을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음.

- 우리나라가 해외원조를 하는데 서구 선진국의 국제경영의 유연성과 규모, 일본의 조직력 등을 따라갈 수 없음. 우리나라의 교육 발전 경험과 교육정보화 경험을 기록 정리하여 국제 ODA에게 알려야함.

- 이러한 의미에서 본인은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 Educators Without Borders)’와 GAPA(Global Alliance for Poverty Alleviation)모델을 제안하고 활동하고 있음.

- 문해교육과 빈곤탈출을 위한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음.

- 매월 10달러씩 지원을 하거나 콩이나 닭․말․소를 주어 최소한의 소득증대를 지원함.

-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정착시키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바같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전파 등으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해야 함.

-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청소년들이 의외로 많은 것은 이런 가능성을 뒷받침함.

- 예를 들어, ‘한국교육발전학’을 사이버대학을 통해 제공할 수 있음.

- 아프리카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교육과 경제발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찾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