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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개관 | 사도행전은 성경적 선교가 무엇인지에 관해 현대의 교회들에게 값진 교훈들을 남기고 있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선교의 원리들 (principles) 과 실제 (practices) 들은 현대교회가 선교에 대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해답을 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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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이 제시하는 선교개념 | 사도행전은 교회 선교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든 세대의 교회들에게 분명하고도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일곱 가지 개념으로 선교를 제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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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2장: 교회의 태동 | 부활하신 주님이 생애 마지막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일 을 말씀하신 것을 통해 선교는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추어져야 함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에서 가장 중심 되는 주제이다. 주님의 오심은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대적하고 인간을 타락시키는 사단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었다(마 4:23-24, 12:28, 24:22, 눅 9:60, 11:20, 행8:8, 10:38, 요일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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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3-7장: 교회의 성장(사도행전3-7장의 목회적 선교적교훈들) | 성전으로 기도하려 올라가던 베드로와 요한이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앉은뱅이를 민망히 여겨 손을 잡고 일으킨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슬픔과 고통에 처한 자들을 먼 곳에서 바라보고, 감정적으로 측은히, 민망히 여기는 정도가 아니라 슬픔과 고통의 자리로 들어가 함께하는 긍휼의 사역(Compassion Ministry) 를 감당할 때 죄로 깨어진 세상에서 진정한 치유와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게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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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8-9장:교회를 향한 핍박 | 지상최초의 교회가 첫2년 동안 예루살렘에서만 복음을 증거해 왔는데 8장에 와서 새로운 상황을 맞게 된다. (산헤드린과 바리새인 박해자 사울의) 핍박으로 인해 사도들을 제외한 예루살렘 교인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여러 곳으로 흩어졌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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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0-12장: 교회의 확장 (사도행전10-12장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10장에서의 이방인 고넬료의 회심사건은 9장에서의 사울의 회심사건 만큼이나 크고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복음이 유대인의 반경/한계를 뛰어넘어 이방인에게까지 전파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베드로의 이방인들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의 벽은 반드시 깨어져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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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1차선교: 사도행전13:2-14:28절 (사도행전13-14장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13장은 복음이 땅 끝으로 확장되어가는 역사에 대한 첫 번째 기록이다. 1장8절 에 기록된 복음이 전해질 청사진에 따라 예루살렘, 그리고 유대와 사마리아 반경을 넘어 이제 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 질 시간이 되었는데 그 일을 위해 부름 받은 바울의 선교여행에 대한 첫 기록이다. 10년 간 3차에 걸친 바울의 선교여행을 통해 세계는 직/간접적으로 변화되어 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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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2차선교(1): 사도행전15:36-18:22절 (사도행전15-18장22절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유대에서 내려온 자들과 바울 및 바나바사이에 (이방인의 구원문제에 대한)다툼이 일어나자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apostles)과 장로들(elders)에게 이방인의 구원문제를 토론하기 위해 대표를 파송하기로 했다. 이때 디도가 대표단에 포함되었는데 그는 100% 이방인 이었다.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 올라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디도를 소개했다. 디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유대인)이 아니며 또한 그가 할례를 받지 않고 모세 율법을 따르지 않았어도 그가 받은 구원은 틀림이 없음을 입증하고자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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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2차선교(2): 사도행전15:36-18:22절 | 더베와 루스드라를 방문하여 바울은 두 가지 일을 했다. 첫째, 불신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했고 둘째, 믿는 자들을에게는 권면하여 믿음을 견고케하는 사역을 했다(5절). 이 두 가지 사역은 모든 세대의 목회자들이 해야 할 중요한 사역이다. 4.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멋진 청년 디모데를 만나게 된다. 요한마가를 대신해 바울의 선택을 받아 2차 선교 팀에 합류한 디모데는 1 차 선교여행 때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사역할 동안 구원받은 청년이었다(14:6-22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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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3차선교(1): 사도행전18:23-21:16절 (사도행전18-21장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바울의 3차 여행에 대한 본격적인 기록은 19장1절에서 21장16절에 나와 있다. 3차 선교여행의 대부분의 시간을 에베소에서 보내었는데 따라서 3차 선교여행의 대부분의 기록은 에베소에서 보낸 3년간의 사역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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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체포.재판.마지막순간들:사도행전21:16-28절(1) (사도행전25:1절-28:31절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3년의 자신의 삶과 사역을 회고하면서 장로들에게 설교를 시작했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35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1절). “아시아에 들어온 첫 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바라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을 아노라”(18-19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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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체포.재판.마지막순간들:사도행전21:16-28절(2) (사도행전25:1절-28:31절의 목회적/선교적교훈들) | 당시 가이사랴가 정치적 수도였지만 종교적(대제사장과 산헤드린이 있는 곳)으로는 예루살렘은 중요한 장소였다. 베스도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왜 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아볼 작정이었다. 이미 2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유대인들은 바울에 대해 여전히 나쁜 감정을 갖고 있었다. 새 총독 베스도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대제사장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에게 바울을 다시 고소하였다. 전임 총독 벨릭스는 바울이 죄가 없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를 2년 동안이나 구금하였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체 로마로 돌아가 버렸다(24:23, 27절). | |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로 64(동내동 1119) 우)4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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