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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인문과학
  • 강의학기
    2025년
  • 조회수
    83
  •  
이 강좌는 19세기 말 – 20세기 초 한국, 중국,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여성의 주체적 인식과 삶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과목이다. 역사적 기록물 외에도 신문과 잡지, 문학, 영상물 등의 콘텐츠를 토대로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재구성하여 여성의 사회 참여, 직업 활동 등 여성의 현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섹슈얼리티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역사적 시련과 인식의 한계에 대한 응전한 여성들의 주체적 대응 양상에 대해서도 성찰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1. 19세기 말 – 20세기 초 한국, 중국,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여성의 근대적 자각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고, 척박한 현실에 대응하여 삶을 개척했던 여성들의 주체성을 발견해본다. 2. 20세기 초 여성의 공적 참여 활동의 실상을 살펴보고, 시대적 맥락에서 여성의 직업과 사회활동이 지닌 의미를 분석해본다. 3. 당대의 공론장에서 바라본 근대 여성의 이미지와 섹슈얼리티 등에 대한 재현 양상을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영화, 문학 등의 콘텐츠에 재현된 근대 여성의 재현 양상과 비교해본다. 4. 근대 여성의 교육, 직업, 취미, 생활을 통해 여성에게 강요된 젠더 규범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재구성해본다. 5. 식민지배, 전쟁,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 사건에서 누락되었던 여성들의 저항과 실천 활동에 관한 기록을 통해 역사의 피해자가 아닌 주체가 되고자 했던 여성들의 사회적 이상과 비전을 추론해본다. 6. 여성들의 삶과 이야기를 다시 쓰는 작업이 지닌 현재적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토론을 통해 그 방향성을 논의해본다. 장은영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현)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현)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홍보이사현) 우리문학회 기획이사현) 한국시학회 편집위원 이영란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현)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현) 조선대학교 교육과정인증위원회 위원현)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겸직교수현)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지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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