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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분류
    인문과학 >인문과학기타 >인문학
  • 강의학기
    2013년 1학기
  • 조회수
    3,034
  • 평점
    1/5.0 (2)
영화 비평에 관한 책은 이미 산처럼 많이 나와 있고 모든 잡지에는 영화비평의 칼럼이 있고 시판하는 잡지 등에도 대개 영화 칼럼이 있다. 게다가 TV와 라디오에서 평론가와 리포터와 같은 사람들이 영화관계 정보를 쉴 새 없이 내 보내고 있다. 이 강좌의 목적은 영화비평에 대한 주류 담론에서 논의하고 있는 예컨대 라캉과 푸코 그리고 롤랑 바르트와 사용한 난해한 용어를 사용해서 모두가 보고 있는 영화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보고 있는 영화를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라캉과 푸코와 바르트가 사용하는 난해한 술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에 있다. 이 강좌는 ‘현대사상의 술어를 구사한 영화 비평의 강좌’가 아니라 ‘영화지식을 구사한 현대사상의 입문 강의’이다. 이것은 예외적인 시도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한국어로 쓰여진 영화비평 책이든 한국어로 이루어지는 영화관련 강좌에서도 그 존재는 아직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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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영화는 배후세력이다 영화는 당연한 것 물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그걸 언제부터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의문을 제기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그 중요한 매체임을 심리학자, 철학자, 그리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조명한다. URL
2. 문서 영화 awakening 분석 로버트 드니로와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으로 열연했던 영화 awakening(한국번역 제목:사랑의 기적)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데이터시대 수량화 계측화 시대에서 매몰거리고 허우적거리는 현대인들의 효율주위와 메뉴얼 지향에 대한 비판을 시도함 URL
3. 문서 쇼생크 탈출 분석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진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 분석을 통해서 자유란 무엇인가, 길들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느가,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역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시도함 URL
4. 문서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1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관점에 기초해서 교양은 아무리 많은 양이라고 하더라도 한 폴더에 전부 수납이 가능하지만 반면에 교양의 경우는 한 폴더에 수납이 불가능하며 그리고 각 폴더에 있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정보를 연결짓는 능력이라고 정의함 URL
5. 문서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 교양과 잡학의 차이점에 관해서 에리히 프롬의 저서인 <소유냐 존재냐>에 나오는 아이디어에 기초해서 잡학의 경우는 지식을 머리속에 집어 넣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교양의 경우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살찌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역설함 URL
6. 문서 놀라움의 역설 만화 도라에몽 작가의 만화에 기초해서 평소에 당연한 것을 의심하고 어떤 현상의 시간에 따른 변화에 민감한 사람 즉 평소에 놀라는 사람의 경우는 어떤 리스크가 닥쳐도 놀라지 않는 반면에, 평소에 자신이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추호의 의심도 없고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의 경우는 어떤 리스크와 조우하였을 때 놀란다는 역설을 이야기함 URL
7. 문서 우리는 어떻게 지적폐활량을 늘일 수 있을까? 지적폐활량이라는 것은 자신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상, 정서, 어휘꾸러미등에 조우하였을때 일어날 수 있는 지적파탄을 어떻게 견뎌내고, 그것을 견대낸 상태에서 어떻게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에 대한 탐구 URL
8. 문서 SNAP를 통한 오바마의 합법적인 은혜갚기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국민들의 생계유지를 담보로 무국적 기업의 배만 불리게 하는 SNAP(식료비 보조 프로그램)의 실상을 파헤치고, 그 SNAP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서 오바마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함 URL
9. 문서 사실에서 느낌으로 안전에서 위험으로 일상적인 삶의 모습은 느낌에서 사실로 위험에서 안전으로 라는 과정으로 향하게 되어 있는데 반해 예술을 추구하고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그것과는 반대로 사실에서 느낌으로 안전에서 위험으로의 이행이다. 이 상반되는 메커니즘에 대한 탐구 URL
10. 문서 정리되지 않은 말의 미학 한번들어서 바로 기억에 남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이다 보니 역설적으로 기억에 잘 남지 않고 꼽십을 여지가 없는 말이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말은 우리의 인식에 균열을 내고 우리의 사고와 감정을 흔들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말이될 수 있다는 것을 토의함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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