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위와 사회구조>는 강의 제목 그대로 인간과 사회의 유기적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면서, 때로 개안(開眼; eye opening)의 기쁨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미시적 영역인 일상생활, 가족과 생애주기, Sexuality와 사랑에서부터 중간 영역인 조직과
네트워크, 노동 및 교육의 세계를 거쳐, 거시적 영역인 계층 구조, 미디어의 세계, 범죄와 일탈, 도시와 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이 발 담그고 있는 삶의 세계를 두루 탐색해볼 것입니다.